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인 그랜드 코리아 레저는 6월 카지노 매출이 전월 대비 45.6%, 전년 대비 18.7% 증가한 148억 2천만원 (미화 1,310만 달러)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강남 코엑스와 강북, 밀레니엄 서울 힐튼, 세븐럭 카지노 부산 롯데 등 3개 카지노를 재개장한 지 3개월 만에 개선되었습니다.

6월에는 테이블 게임 매출이 전월 대비 60.6% 증가한 132억 8천만원 (미화 1,170만 달러), 슬롯머신 매출은 19.9% 감소한 15억 4천만원 (미화 140만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상반기 카지노 매출은 전년 대비 69.7% 감소한 4029억원 (미화 3560만 달러), 테이블 게임 매출은 71.0% 감소한 347억원 (미화 3,030만 달러), 슬롯머신 매출은 59.3% 감소한 60억 8천만원 (미화 540만 달러)입니다.

GKL의 6월 실적 개선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인 파라다이스가 6월 카지노 매출이 전월 대비 16.1% 증가한 160억 5천만원 (미화 1,420만 달러)을 기록한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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