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무히딘 야신(Muhyiddin Yassin) 총리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률 증가가 매일 증가하는 코로나19 사례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기업에 대한 일부 COVID-19 제한을 완화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일요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카지노 Genting Malaysia의 Resorts World Genting에서는 코로나 재유행 영향으로 전국적인 폐쇄를 시행한 같은 날인 6월 1일에 모든 카지노와 리조트 운영을 중단한 이후로 현재 계속 문을 닫고 있으며 별도 재개장 움직임은 없습니다.

말레이시아 무히딘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세차장, 전자상가, 가정용품 및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상점, 가구 상점, 스포츠 장비를 판매하는 상점, 자동차 액세서리 상점, 자동차 유통 및 판매 센터, 재래시장 및 파머스 마켓, 의류 및 패션 상점, 보석 상점 및 이발소 그리고 미용실 등 11가지 유형의 경제 활동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제조, 건설, 광업 및 채석 분야의 활동도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의 규모를 감안해 제한 완화 결정에 대해 일부 비판이 제기됐지만 무히딘 총리는 “말레이시아 정부는 오늘 발표된 지침이 국민들에게 정서적, 정신적 안도감을 주고 점차적으로 상황이 개선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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