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영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김영산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첫 임기는 3년인 김영산 신임 대표는 2018년 6월 임명된 후 3년 임기를 마친 유태열 전임 대표를 대신합니다.

공공기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기업의 장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GKL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김 대표는 코리아카지노 부회장, 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전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소장을 지냈습니다.

GKL은 세븐럭(Seven Luck) 카지노 브랜드로 서울에 2개의 카지노, 부산에 1개의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지만 사업 규모를 심각하게 제한하는 COVID-19 전염병으로 계속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난주 2021년 6월 30일까지 3개월간 180억6000만원(US$1550만 달러)의 모회사 주주 귀속 순손실을 보고했으며, 이전에는 3월 분기에 374억3000만원(US$3220만)을 순손실을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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