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의 회복세가 다시 한 번 둔화되면서 마카오의 게임 사업권이 7월에 25억 6000만 MOP(미화 3억 2000만 달러)의 세금 수입을 올렸다고 보고했습니다. 

7월 수치는 2021년 상반기까지 징수된 월 평균 MOP$32억7천만(US$408백만) 또는 총 MOP$196억4천만(US$24억5천만)에 비해 상당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이는 이미 연간 예산보다 훨씬 적습니다. .

이번 주 마카오 금융 서비스국(Financial Services Bureau)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첫 7개월 동안 징수된 총 게임세는 MOP$222억(US$27억7천만)에 달했으며 이는 마카오 정부 2021년 예산 MOP$500억(US$62.4억)의 44.4%에 불과합니다.

지난 달 마카오 게임 검사 및 조정국(Gaming Inspection and Coordination Bureau)이 7월 총 게임 수익이 MOP$84.4억(US$10.5억)으로 전월 대비 29.2%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마카오는 모든 수수료와 부과금을 고려하면 39%의 유효 세율로 세계에서 가장 세금이 많이 부과되는 카지노 관할 구역 중 하나입니다.

마카오 금융 서비스국(Financial Services Bureau) 수치에 따르면 게임 세금은 2021년 현재까지 모든 정부 수입의 7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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