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는 9월 GGR 총 게임 수익이 58억 8000만 MOP(미화 7억 3300만 달러)로 8월에 비해 32.4% 증가했지만 최근 마카오와 중국 본토에서 발생한 코로나19의 영향을 여전히 크게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카오 DICJ 게임 검사 및 조정국(Gaming Inspection and Coordination Bureau)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9월 GGR 수치는 2020년 9월보다 165.9% 더 높았지만 지금까지 올해의 두 번째로 낮은 월간 수치이자 2021년 5월에 기록한 올해 최고 총 게임 수익 MOP$104억 5천만(US$1.30 billion)의 거의 절반에 미치고 있습니다.

마카오 9월의 GGR은 더 높을 수 있었지만 9월 말에 마카오에서 8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하면서 마카오의 모든 호텔 검역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사례로 마카오와 주하이 국경은 엄격한 통제 조치를 받아야 했으며 모든 마카오 거주자는 9월 25일 오후 3시부터 9월 28일 오후 3시까지 3일 동안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마카오에서 주하이에 입국하는 사람은 10월 1일 현재까지 14일간의 호텔 격리 조치가 시행되어 골든위크(10월 1일~10월 7일)의 긍정적인 시작에 대한 희망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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