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SAR 정부는 어제 10월 4일 월요일 SAR에서 72번째 COVID-19 사례가 확인된 후 월요일 밤 9시부터 48시간 동안 마카오의 모든 사람들에 대한 3차 대규모 코로나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사례는 주하이에 거주하며 마카오에서 일하는 46세 남성입니다. 그는 가장 최근에 9월 26일 마카오에 도착하여 SAR에 머물면서 샌즈 마카오(9월 26일과 27일), 그랜드 엠퍼러(9월 28일과 29일, 10월 1일부터), 빅토리아 호텔 마카오(30일 구월). 그는 9월 28일과 30일에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 음성 판정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월요일 아침 마카오 정부는 10명의 샘플에 대한 통합 테스트에서 COVID-19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10명은 각각 병원으로 후송돼 개별 검사를 받았고, 이 남성은 양성 판정을 받아 마카오의 72번째 확진자로 발표됐습니다.

이번이 8월 초 이후 3번째이고 9일 만에 2번째 대규모 코로나 테스트입니다.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위드코로나’ 전략을 펼치고 있는 동안 마카오 정부는 중국 본토가 채택한 전략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 제로 전략을 고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카오와 주하이의 국경은 9월 26일 일요일 지정된 검역 호텔에서 근무하는 두 명의 경비원이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사실상 폐쇄되었습니다. 국경은 원래 3일 후인 9월 29일에 다시 열릴 예정이었으나 개방이 10월 1일까지 연기되었다가 월요일 정오까지 연기되었다가 마지막 순간에 다시 취소되었습니다.

수업 시작 1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모든 학생들의 등교가 취소돼 학부모들에게 혼란이 가중됐다.

마카오 정부는 월요일 오후 75분간의 기자 회견에서 가장 최근의 사례가 그의 체류 기간 동안 Oceanus를 방문했다고 밝혔지만 Oceanus와 Sands Macao는 추가 접촉 추적이 있을 때까지 현재 개방 상태를 유지하도록 허용되었습니다. 그랜드 엠퍼러와 빅토리아 호텔은 현재 "레드 존"에 위치하여 폐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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