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카지노 게임법 개정안 초안에 관한 일련의 대면 공개 협의 세션의 마지막 세션이 10월 25일 월요일 오후에 열렸습니다. 

마카오 카지노 규제 기관인 도박 검사 및 조정국(DICJ)은 10월 초 마카오에서 발견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공공 안전 우려를 이유로 예정된 협의 회의 일부를 취소했습니다.

수정된 일정에 따라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매일 두 세션의총 8회의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1차 대면 상담은 지난 9월 20일 열렸으나 일반인이 아닌 카지노 게임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대면 공개 상담 세션 중 일부는 참석률이 낮고 할당된 시간보다 일찍 종료되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마카오 정부 대표들은 대부분 공개 협의 과정의 일부로 제공되는 공식 문서의 내용을 반복했습니다.

대면 공개 협의 세션에 참여하는 사람들에는 여러 노동 문제 로비 그룹의 대표가 포함되었습니다. 일반 대중이 제기한 주제는 지역 주민들이 관리 직책에 우선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 지역 중소기업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는 게임 부문; 게임 영업권의 운영 감독 개선; 향후 허용될 사업권자 수에 대한 논의; 그리고 위성 카지노 운영을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 – 도시의 라이선스 사업자 중 하나의 게임 허가에 의존하지만 제3자가 관리하는 카지노 내용이었습니다.

마카오 게임법 공개 협의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이며 대면 회의 외에도 커뮤니티 구성원이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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