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터테인먼트 대기업 코나미 홀딩스(Konami Holdings)는 2021년 9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게임 및 시스템 부문이 흑자로 돌아섰고, 작년 같은 기간에 12억 4천만엔(미화 1090만 달러)의 손실 대비 18억 3000만엔(미화 1610만 달러)의 사업 이익을 기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Konami는 흑자 전환 상황은 주로 주요 북미 시장에서 COVID-19 제한이 완화되고 회사의 SYNKROS 관리 시스템이 새로 도입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으며, 새로운 할부품 중에는 지난 6월 미국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개장한 Genting Berhad의 43억 달러 규모의 Resorts World Las Vegas가 있습니다.

게임 및 시스템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71.7% 증가한 122억 7,000만엔(미화 1억 770만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코나미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오락 및 스포츠 부문을 포함하는 그룹 전체의 매출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한 1,394억 9,000만엔(미화 12억 2,000만 달러)을 기록했으며 회사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이익은 134억 5,000만엔(미국 1억 1800만 달러)~277억 4000만엔(2억 4350만 달러)로 보고했습니다.

코나미는 생체 인증 기술, 자금 세탁 방지 시스템 및 무현금 게임 기술을 SYNCROS에 추가하는 것을 포함하여 앞으로 몇 달 안에 제품 라인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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