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 리조트 인터내셔널의 일본 자회사인 MGM 리조트 재팬이 오사카 상공회의소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닛케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15일 MGM 리조트 재팬의 에드 바워스(Ed Bowers) CEO가 “현지 기업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고 회사의 회원 자격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MGM과 현지 파트너 Orix는 지난 9월에 오사카가 유메시마 섬에 통합 카지노 리조트를 개발하기 위해 내년에 일본 중앙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우선 파트너로 선정되었습니다.

당시 오사카 상공회의소 회장인 히로시 오자키(Hiroshi Ozaki)는 “오사카에 IR 시설을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과 오사카부 및 시의 선정된 사업자인 ORIX의 협력이 이제 오사카 IR 시설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중앙 정부에 지역 개발 계획 신청을 진행하기를 바랍니다. 이어 IR이 국제도시로서의 오사카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메커니즘이 되기 위해 운영자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사카부와 시와 함께 시설을 적절하게 유지 보수하고 리뉴얼하고 그들이 세계 최고의 국제 IR 표준을 달성하기를 바랍니다. 오사카 상공회의소도 협력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오사카와 간사이 경제 박람회를 통해 새롭고 가속화된 미래 궤적을 건설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GM 리조트 재팬이 오사카 상공회의소에 추가된 것은 오사카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위한 또 다른 긍정적인 진전을 의미합니다.

오사카, 와카야마, 나가사키는 내년 2022년 4월 마감일까지 일본 중앙정부에 입찰서를 제출할 예정인 3개 현입니다. 일본의 IR 진흥법에 따르면 정부는 최대 3개의 IR 라이선스를 발급할 수 있지만 3개를 모두 발급하거나 발급할 의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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