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시티 그룹(Suncity Group)의 필리핀 자회사인 Suntrust Home Developers Inc는 그룹의 마닐라 통합 리조트의 완공이 2024년 초로 연기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Megawide Construction Corporation과 체결한 계약에 대한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11월 25일 목요일 필리핀 증권 거래소에 제출된 세부 정보에 따르면, Suntrust와 Megawide는 2020년 11월에 발행된 LOA(Letters of Award)와 2020년 12월에 서명한 추가 계약을 수정하기로 합의하여 Megawide가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허용하기로 확인되었습니다.

LOA는 Suntrust의 필리핀 마닐라 웨스트사이드 시티(Westside City) Resort 호텔 및 카지노 프로젝트 건설을 위해 Megawide에 2개의 패키지를 부여합니다. 패키지 1은 Pile Cap, Excavation 및 ELS 직접 계약으로 구성되며 22억 7천만 페소입니다. 패키지 2는 주요 현장 계약으로 지하 하부 구조, 상부 구조 및 ABWF(Architectural Builders Works and Finishes)를 포함하며 비용은 40억 2천만 페소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원래 2023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Suntrust는 11월 25일 목요일 "당사자들에게 약간의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3월 31일까지" 패키지 2의 완료 날짜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정된 계약은 또한 Suntrust가 Megawide에 "패키지 2의 추가 건축, 구조 및 토목 공사에 대한 잠정 액수"인 700백만 페소를 선지급하는 것을 조건으로 합니다.

썬시티 그룹의 마닐라 웨스트사이드 시티 리조트 카지노가 완공되면 호텔과 카지노는 400개의 게임 테이블과 1,200개의 슬롯 머신을 자랑하는 카지노와 함께 450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 카지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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