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업체인 번스타인(Bernstein)에 따르면 마카오의 총 게임 수익(GGR)은 중국 본토의 COVID-19 감염 증가와 현지 VIP 부문의 붕괴의 영향으로 주당 1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 비탈리 우만스키(Vitaly Umansky)와 켈시 주(Kelsey Zhu)는 주간 GGR 업데이트에서 12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 7일간의 일일 평균 수익이 이전의 2억 6000만 MOP(미화 3240만 달러)에서 감소한 2억 2900만 MOP(미화 2850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최신 방문 통계에 따르면 마카오 일일 입국 및 출국이 18% 감소한 47,300명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의 저장성에서는 100명 이상의 코로나 지역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상하이, 헤이룽장, 윈난에서도 최근 새로운 코로나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일일 VIP 롤링 볼륨이 35%에서 40%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썬시티 그룹(Suncity Group)이 지난 금요일 정킷 사업의 완전한 중단을 발표하기 전인 12월 1일에 모든 마카오 VIP 룸을 폐쇄했습니다. 또한, 탁춘 그룹(Tak Chun Group)은 마카오 카지노 두 사업자로부터 정킷 계약이 종료된다는 통지를 받았으며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마카오 카지노 운영권자들이 연말까지 소송을 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마카오의 GGR은 MOP$29억(US$3억6200만)으로 추정되며 일일 평균 MOP$2억4200만(US$3000만)은 2019년 12월에 비해 67%, 2020년 12월보다 4%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11월보다는 7% 높습니다.

번스타인은 마카오의 12월 GGR이 2019년 12월 GGR 228억 4000만 MOP(미화 28억 4000만 달러)보다 68% 낮지만 GGR 67억 5000만 MOP(미화 8억 4000만 달러)보다 8%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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