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상장된 아시아베스트 그룹 인터내셔널(Asiabest Group International Inc)은 일본 대기업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Universal Entertainment Corp)가 필리핀에서 오카다 마닐라(Okada Manila) 카지노 리조트 상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12월 29일 수요일에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오카다 마닐라 사업은 곧 미국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Universal Entertainment는 2019년 2월에 필리핀 증권 거래소의 Tiger Resort, Leisu re and Entertainment Inc의 주식 상장을 촉진하기 위해 Asiabest의 지분 66.6%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siabest는 수요일 자사의 모회사가 Okada Manila 법인인 Okada Manila International Inc의 미국 상장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Asiabest는 “모든 산업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산업, 그리고 리조트,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영향을 미친 전염병 때문에 주로 계획이 연기되었습니다. 필리핀에 상장된 회사는 추가로 모회사로부터 오카다 마닐라의 폴드인 운영 계획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다음 해에 상업 운영을 시작하고 필요한 공모를 수행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모회사로부터 통보받았습니다”라고 덧붙여 밝혔습니다.

Asiabest는 필리핀 증권 거래소에 "2022년 1분기 내에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오카다 마닐라의 미국 상장 계획과 관련하여 12월 10일 성명에서 자회사 오카다 마닐라 인터내셔널이 당일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에 등록 명세서를 제출하여 오카다 마닐라와 미국 합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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