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ing Cruise Lines의 자회사인 Dream Cruises가 대만 국내선 운항 재개와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익스플로러 드림(Explorer Dream)은 지난 토요일에 지룽에서 화롄까지 2박 크루즈로 새해를 맞이하여 7개월 만에 첫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이 회사는 이전에 2020년 7월과 2021년 5월 사이에 항해를 재개한 적이 있으며, COVID-19의 또 다른 발생으로 인해 몇 년 만에 두 번째로 운항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대만에서 항해 재개는 작년 12월 22일에 자체적으로 항해를 재개한 말레이시아와 지난달 선박 용량이 50%에서 75%로 증가된 홍콩에서 유사한 발표에 이은 것입니다.

Sally Riu Dream Cruises 대만 영업 부사장은 "Explorer Dream이 지룽에서 다시 한 번 항해를 시작하여 2022년 수평선 위로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멋진 크루즈로 손님을 모실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Explorer Dream의 Super Seacation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 데 필수 불가결 한 안전한 순항을 위해 드림크루즈를 대표하여 지난 몇 달 동안 엄격한 예방 조치와 건강 프로토콜이 마련될 수 있도록 조언과 지도를 해주신 교통통신부와 보건복지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드림크루즈는 익스플로러 드림의 모든 승객은 예방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출발 2일 이내에 얻은 음성 PCR 테스트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 의료진이 관리하는 최첨단 24시간 의료센터, 음압격리병동, 새로 추가된 6대를 포함해 20분 안에 COVID-19를 포함한 전염병을 신속하고 시기 적절하게 검출할 수 있는 VitaPCRTM PCR 기기 8대의 PCR 검사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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