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인 파라다이스(Paradise Co)는 2021년 카지노 매출이 2021년 12월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25.7% 감소한 2,497억 6,000만 원(미화 2억 8,33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파라다이스 회사의 올해 최종 월간 매출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카지노 매출은 11월 대비 203.0% 증가한 299억 2000만원(US$2500만), 테이블 드롭액이 15.7% 증가한 1598억 5000만원(US$13330만)으로 카지노 매출에 기여했습니다. 테이블 드랍률도 2020년 12월보다 5.2% 높았지만 승률 하락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1% 감소했습니다.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2021년 테이블 게임 매출은 2268억 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1%, 기계 매출은 228억 7000만원으로 8.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이블 드롭액은 1조7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감소했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서울의 파라다이스 워커힐, 제주 그랜드, 부산 카지노 파라다이스, 인천의 파라다이스시티 등 4개의 카지노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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