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족 카지노 운영업체인 Mohegan Gaming & Entertainment는 작년 말 자금 조달을 완료한 후 한국 통합 리조트인 인스파이어 코리아(Inspire Korea) 건설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Mohegan은 11월 총 15억5000만 달러의 자금 조달 완료를 확인했으며, 총 15억5000만 달러의 자금은 총 5억 7500만 달러, 3개 기관을 통해 조달된 1조 4000억 원의 금융 대출을 포함합니다. 한국은행 컨소시엄(KB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과 건설공사 한화건설로부터 1000억원 규모입니다.

Mohegan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3개월간의 야간 결과 발표의 일환으로 Hanwha Engineering & Construction Corp이 구조용 철골 및 지하 유틸리티 건설과 유틸리티 및 도로와 같은 기반 시설 관련 작업을 포함한 현장 건설 작업을 재동원 및 재개했습니다. 사이트로 주요 거래 및 롱 리드 품목의 조달도 진행 중입니다.

모히건은 작년 11월 최종 자금 조달을 확보하면서 2023년 상반기 안에 인스파이어 코리아를 오픈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개발에는 3개의 호텔 타워, 경기장,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식당, 소매점, 컨벤션 및 엔터테인먼트 옵션, 연중 내내 운영되는 실내 워터 돔 체험 및 야외 가족 공원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7개의 카지노를 운영하는 Mohegan은 12월 분기에 1,170만 달러의 순 손실을 보고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2,660만 달러의 손실에서 축소되었습니다. 순수익은 74.2% 증가한 4억 200만 달러, 조정 EBITDA는 140.8% 증가한 9,74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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