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평당 1억 아파트를 1억 4천만 원에 입주한 사연을 전했다. 27일 SBS ‘강심장VS’에선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부동산으로 수십억을 벌었다는데 진짠가?”라는 질문에 “타이밍이라는 게 신기한 게 내가 2015년에 퇴사를 하고 회사를 갈 일이 없어진 거다. 반면 숍을 가야 하니 강남으로 이사를 하려 했는데 집값이 너무 비쌌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래서 강남 주변을 탐색하다가 다리 건너 공사 중인 아파트를 발견했다. 강남보다 가격도 훨씬 좋아서 계약을 했다”면서 성…
에볼 5만충 후기입니다
킬리안 음바페(25)가 레알 마드리드의 10번을 달지 못할 수도 있을 듯하다.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컸던 베테랑 미드필더가 여전히 건재함을 뽐내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26일(한국시간) "루카 모드리치(38)는 세비야를 상대로 후반전에 엄청난 득점을 터트렸다. 그의 맹활약 덕에 선두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라리가 2위와 승점을 8 차이로 벌렸다"라고 집중 조명했다. 주축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 모드리치의 존재감이 더욱 빛났다. 주드 벨링엄(20)은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 경…
오늘 더럽게 안되네요 ㅠ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이끄는 '조국신당(가칭)'이 25일 신장식 변호사를 총선 인재1호로 영입했다.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에서 인재영입식을 갖고 신 변호사를 총선 인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변호사 겸 방송인. MBC 라디오 청취률 1위인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진행하다가 얼마전 윤석열 산하 언론 장악기구인 방통위에서 신장식 짜르라고 MBC 압박가해서 할 수 없이 그만 뒀는데 조국신당에 들어 갔네요. 칼을 갈고 있겠네요... 재밌겠어요
열흘 사귄 연예인 남자친구를 협박해 돈을 뜯고 악성 댓글까지 단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시스에 따르면 24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판사는 공갈과 폭행, 주거침입,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8월 18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 한 주택에서 연예인이 겸 유튜버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악성 댓글을 남기겠다며 협박해 현금 24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애초 500만원을 요구했던 A씨는 B씨 계좌에 240만원밖에 없자 “500…
직장인이 꼽은 저출생 대책 1위 ‘부부 모두 육아휴직 의무화’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 12만여명 가운데 남성 비율은 30%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육아 부담이 여성에게 쏠린 현실에, 직장인 다섯명 중 한명은 가장 필요한 저출생 대책으로 ‘부부 모두 육아휴직 의무화’를 꼽았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물어본 결과 성별을 통틀어 1위는 ‘부부 모두 육아휴직 의무화’(20.1%)였다고 밝혔다. 성별과 관계 없이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쓸 …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일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일인 어제(22일) 33만여 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개봉일 관객 수로는 지난해 천만 영화였던 ‘서울의 봄’보다 많습니다. 영화 파묘는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출연했으며,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부잣집의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낼 파묘나 보러 가야 겠네요... (( LGU+의 혜택 : 분기별 영화한…
전 세계에서 1인당 소득 대비 가장 양육비가 많이 드는 나라는 '한국'이라는 해외 연구기관의 보고서가 나왔다. 베이징 인구·공공정책 연구기관인 위와인구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에서 18세까지 자녀 1명을 키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7.79배"라고 밝혔다. 2022년 기준 한국 1인당 GDP 3만2423달러(약 4300만원)로 계산하면, 아이 한 명을 양육하는 데 약 3억3500만원이 필요한 셈이다. 이는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높다. 뒤를 이은 중국은 1인당 G…
서장훈이 엄마를 살해한 10대 아들 사건에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SBS '국민참견재판'에서는 서장훈, 한혜진, 이상윤, 타일러가 배심원으로 참여해 뉴스 속 사건에 대해 논쟁을 펼쳤다. 이날 '국민참견재판'에서는 엄마를 살해 후 8개월 동안 그 공간에서 시신과 함께 생활한 19세 아들의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소개됐다. 전국 1등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엄마는 아들을 체벌했고, 아들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120대 넘게 맞았다"고 증언했다. 학부모 면담을 앞두고 성적표 위조를 들키게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