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방문 1일차

열심히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근데 제가 글솜시가 많이 없어서요...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1일차

주간 일정은 다들 관심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을거라 생각 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출국 - 아시아나 타고 ㄱㄱ

속소 - 블루워터 마리바고

새벽 2시반에 세부에 도착하고 미리 예약해둔 0.5박 마사지를 이용후 드랍 서비스로 블루워터 마리바고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에 도착 했을때는 새벽이라 잘 못느꼇지만 체감상 엄청 더웠습니다.

우선 짐은 숙소에 박아놓고 친구 집이 음식점을 해서 친구 얼굴 볼겸 밥먹으러 ㄱㄱㄱ 했습니다

밥 다먹고 환전소 어중간해보여서 친구 한테 환전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쉬었습니다~

푹 쉬다가 오후에 마사지 불러서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쉬다가 옷 갈아입고 헌팅 할겸 두리 포차로 ㄱㄱ

두리포차에서 끼니할겸 밥먹으면서 술한잔 때리고 아이콘으로 바로 갑니다~

아이콘 첫인상은 좀 큰 클럽이였는데, 중앙에 작은 테이블들이 많아서 놀기보다는 사러 가는곳 같았습니다.

물색 해볼겸 구경하면서 맥주 빨고있는데 한국인들 아이컨택 ㅋㅋ , 외국애들 아이컨택 ㅋㅋ 목적은 다들 똑같습니다.

맥주 마시다보니까 필녀들이 슬슬 엉댕이로 부비부비 때리니까 얼굴 보고 살짝 돌아서줍니다...ㅠㅠ (너무 못생겼음)

애들 얼굴 보다가 오늘은 그냥 대충 놀다가 그냥 호텔 가서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만지더라도 나둬 봅니다...

놀면서 음악에 몸을 맡기니 흥이 절로 나면서 반응을 하기 시작 합니다...하지만 얼굴 보고 다시 죽습니다..ㅠㅠ

아무리 노력해도 답이 없어서 1시쯤 택시타고 그냥 숙소로 ㄱㄱ...했네요

2일차부터는 좀더 성의 있게 글을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