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기 5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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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지노털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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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프놈펜에 비가내렸네요..
날도 우중충 하고 밖에 나가기싫어서 호텔 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가야겠다 생각하고 온카나 깔짝깔짝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있었는데........................................ 친한 현지 여자 동생한테 라인하나가 날라오네요 ..
여동생 - "oppa 아임 헝그리 렛츠 이팅 위드미 !!"
하! 요년이 누굴 호구로아나?!! "아임 얼레디 이팅 쏘리" 를 치려는찰나 연달아오는 라인하나
로컬여동생 - "위드 마이 프렌 프리티 시스터 "
로컬여동생 - "아유 오케이??^^"
로컬여동생 - "아이 노우 유 론니 ^^
!!!!!!!!!!!!!!!""아임 얼레디 부킹 택시 웨잇!!!!!!"" !!!!!!
고맙다 역시 너는 나의 베스트 시스터야 ㅎㅎ
비가와 택시가 안잡혀 길가에 툭툭이 아무거 잡아타고 출발합니다 ㅎㅎ
이온몰 2 근처 드림식당으로 들어가니 절 마주해주는 여동생과 그녀의 친한 여동생이 수줍게 앉아있네요....
근데 이거 왠걸 캄보디아 사람 맞나?? 그나저나 캄보디아 미성년자가 몇살부터지..........
에라 모르겠다.......... 즐겁게 잘 마시고 놀다 들어왔네요
오늘부터 다시 오프로 한번 달려볼생각입니다. 깊어진다면 후기는 늦어질수고있으니
빠른 후기 쓸수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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