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크

10년동안 9급 공무원 시험 치른 여성.

작성자 절연체
작성일 2023.06.29 02:17

조회 1,517
댓글 24
목록 답변

글검색

안되면 그길이 아니라고 생각해라 ...

카지노사이트 온라인카지노 카지노커뮤니티 | 카공

https://cagongtv.com

카공,카공티비,카지노사이트,카지노커뮤니티,먹튀검증,온라인카지노,온라인카지노사이트,안전카지노사이트,보증카지노,검증카지노,먹튀검증커뮤니티,바카라커뮤니티

댓글 24개

알파치노
작성일 2023.06.29 02:23

저거말고도 할거많은데 왜 저기에만 목숨을 걸까?

158 럭키포인트 당첨!

카와이
작성일 2023.06.29 02:38

아니 3~4번떨어져도 에반데 ㅋㅋ무슨 10년을.....저건 저년이 문제있는거지^^

112 럭키포인트 당첨!

줄만간다
작성일 2023.06.29 02:40

공무원은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별로라 생각됨 고위공직원이라면 모를까 ..

그럴시간에 자기 계발 하는게 나음

15 럭키포인트 당첨!

달밤에올인
작성일 2023.06.29 03:28

능력없는 실질적 백수를 공부중인 잠재적 공무원으로 포장하면서 위안 삼는거겠죠.

35 럭키포인트 당첨!

베팅싸움
작성일 2023.06.29 04:24

노량진가보면 많이 보입니다. 집에서는 내 자식이 고시원에 박혀 공부만 하는 줄 알지만 막상 노량진 가보면 연애하고 술마시며 20대 보내는 사람들 허다합니다

12 럭키포인트 당첨!

배팅의신
작성일 2023.06.29 04:43

해외여행 가겠다고 하는건 좀 선넘은듯... 붙고 가면되잖아.

195 럭키포인트 당첨!

야마추
작성일 2023.06.29 04:48

공뭔시험하는사람있으면 삼수까지만해라 시간낭비 돈낭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다

29 럭키포인트 당첨!

쿠폰중독
작성일 2023.06.29 04:48

삼수까지는 해도 사수부터는.... 거의 답 없음

103 럭키포인트 당첨!

네츄럴나인
작성일 2023.06.29 04:49

3~4년 해보고 안된다 싶으면 빨리 때려쳐야지... 어이구

카지노맨
작성일 2023.06.29 04:55

내 친구가 초반에 순경한다고 8년가까이 공부함. 근데 사람이 점점 이상해짐. 자격지심이 생겼는지 술만 쳐먹으면 딴사람이 됨...

131 럭키포인트 당첨!

러키나인
작성일 2023.06.29 04:57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게 아닌, 수험생 자체에 녹아든게 아닐까 싶네

순대타운
작성일 2023.06.29 05:03

서른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다른거 준비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고, 물론 열심히 해야겠지. 부모탓만 하지 말고, 본인도 원해서 한 공부이니 누구를 탓할것도 없다고 본다

144 럭키포인트 당첨!

닭도리탕
작성일 2023.06.29 05:15

공무원 시험 준비기간도 나중에 생각해 보면 허송세월은 아니라 생각되어질 날이 있을것이다.

123 럭키포인트 당첨!

머기꾼
작성일 2023.06.29 05:18

내친구도 9년만에 9급공뭔되서 7급공뭔 연상만나서 결혼할거같음 ㅋㅋㅋㅋ 근데 이련은 맨날 처 놀러다니고 해외여행다니고 ㅋㅋ호캉스가고 띵까띵까 놀다가 서른넘어가니까 이제 일이나 좀 해볼까 느낌으로 공뭔되가지고 발령나자마자 애인만들어가지고 자랑 졸라게 하고있음 ㅋㅋ 여자라서 참는다 후 ...

140 럭키포인트 당첨!

제르
작성일 2023.06.29 05:20

10년....청춘 다 버렸넹

128 럭키포인트 당첨!

불주사한방
작성일 2023.06.29 05:28

아니 시험 문제가 바뀌는것도 아니고 노량진 1년 한 내용 가지고 그냥 집근처 독서실에서 인강 들으면 되는걸 그걸 10년씩 했다는게 주작이지... 무슨 9급 시험이 헬 난이도도 아니고

162 럭키포인트 당첨!

물빠따
작성일 2023.06.29 05:31

매달 백만원씩 지원해준걸로 그냥저냥 취직해서 모으기만 했어도 해외는 수십번 갔겠다

126 럭키포인트 당첨!

자고가자
작성일 2023.06.29 05:42

저렇게 십년 가까이 돈 날리다 겨우 공무원 합격해서 일하는데 1년도 못버티고 그만둔 사람 여럿봄...

39 럭키포인트 당첨!

엘리스
작성일 2023.06.29 05:46

내가 4수를 했음... 해가 갈수록 머리는 전같지 않아지고 마음만 급해지면서 의지할 곳을 찾게됨. 그게 술이 될수도 있고 도박이 될수도 있음. 이 고비를 넘기는게 굉장히 중요하고 힘듬... 대부분은 여기를 못넘기더라. 그렇게 되고나면 주변에 남는게 없고 할 수 있는것도 굉장히 줄어듬... 그러면 공부를 또다시 어쩔수없이 하게되고 결과는 더 비참해짐. 블랙홀에 빠져버림. 그리고 세상탓 남탓 하게됨...

84 럭키포인트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