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기 어떻게 생각하든 이득을얻엇으면 나눠야한다는거임



차무식의 결정적 잘못이 이거임 (오만 류)



결국 본인이 능력이좋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아래사람들의 각개능력으로 같이 이루어낸게맞는데



자의적 분배만 하고 자기는 곳간에 재산쌓아둠 + 정치질 + 립서비스만함 (같이따르던 애들입장에선 이것도 배신임)



재미있는건 마치 차무식이 주변사람들을 끔찍히 여긴것 처럼 나온다는점임 (사실은 아님 그냥 인맥관리잘하는 놈임 시청자도 보기좋게 속아넘어감)



나도 맘먹으면 이런류의 인맥관리하는데 개고수류에 속한다 생각하는데 이런사람의 진실성이 진짜냐 아니냐를



판별하는 가장 좋은 수단중 하나가 분배에 대해서 수치화해서 객관적으로 나누냐 안나누냐를 보면됨



차무식 재력에 중간중간 선심쓰듯 분배를 많이 준것 처럼보이지만,(전혀아님 근대 많은사람들이 실제로 차무식이 분배잘해준다고 생각함 시청자조차도 ㅋㅋ)



차무식 주변인물들이 하나같이 차무식한테 배신당햇다는 느낌을 받는 장면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잇음을 알수있음 (곳곳에 주변인물들에 처세술 시전 + 이미지 메이킹하다가 진실이 드러나니 밑천이 보이고 연쇄보복을 당하는거임)



그리고 나머지인원이 배신햇다 이러는데 애초에 배신이라는것도 엄청난 모략을 통해서 죽임 당한것도 아닌데



결국 주변사람 민심잃고 욕심부리고 결정적으로 같이일하던사람 을 총으로 쏴서 또다른 부하한테 뒤짐 ㅋㅋ (다른사람들이 차무식한테 햇던 죽일듯한 감정에 비해서 이정도면 통수라고 하기도 애매한데 죽여버렷으니 ; )



차무식이는 어쩌면 자업자득이고 최고빌런임



그리고 이로인해서 이득은 엉뚱한 제3자가 가져가는 구조를 보여줌



그래서 감독이 말을한게 이유가 있는거임 혼자 독고다이로 얘기한게 아님 사람들이 너무 이미지랑 처세술에 약함 실상은 전혀아닌데도 불구하고



물론 급하게 마무리된 결말 종료는 매우 아쉬움 ㅋㅋ 더늘리던지 아래쪽을 어캐 조종을 햇어야됫는데 그래도 마무리빼고 잘만들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