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0시 40분 일본 경찰이 밤길에 존나 수상한 인물 있어서 불심검문함.

용의자 도주 시작.

쫓아서 잡았는데 용의자가 가방에서 '목도(목검)' 을 꺼내서 경찰을 위협.

총기 탈취 시도.

그 결과.



경찰이 직접 본 무기 목검 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경찰은 경고후 얄짤 없이 범인의 양쪽 허벅지에 권총 3발을 갈겨버림.

그리고 잡고나서 보니 가방 안에

식칼과 노코기리(톱) 가 발견됨

(내가 처음에 설명을 단도 라고 했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노코기리라는 이름 붙은 유명한 단도가 있었던 거여서 수정함 여기선 톱임.)

그리고 그 누구도 이 사건에 대하여 경찰이 나쁘다 과잉진압이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마지막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