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카오ROCK 입니다!

지난 11월, 마카오 정부 주관으로 "온라인 카지노" 활성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기사가 난적이 있었는데요,

코로나 19로 인해 엄청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마카오 정부와 카지노 업계가

이 것을 연구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칼을 뽑았다 라는 당시 사람들의 

반응이 있었는데요, 현재까지는 추가로 기사가 나오진 않은 상황입니다.

​가능성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마카오 국가 자체에서 승인하는 온라인 카지노의

운영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반부패정책"의 직격탄을

맞았었던 마카오인데요, 코로나 19 발발 전까지 회복세를 보였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여러가지의 이유를 들어 중국 정부에서

절대 허가를 내주지 않을거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탄탄대로의 길만을 걸어왔던 마카오였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고충을 겪고 있는 

마카오 정부가 여러 방면으로 고객을 유치하기위해 연구를 하고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입국 길이 차단되어 마카오로 입국을 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카지노를 즐기려는 많은 고객을 위해 합리적이고 알맞는 규정을 제정하여 운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안이라 생각되며, 코로나 19가 예상보다 훨씬 더 장기화 되었을때,

마카오 정부가 과연 "이 카드"를 사용할지의 여부도 귀추가 주목된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