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카티 호텔에서 사망된 채로 발견된 필리핀항공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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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필리핀 뉴스에서는 23살의 꽃다운 나이에 마닐라 마카티 소재 호텔에서 지난 1월1일 욕조에서 죽은채로 발견된 필리핀항공 승무원 크리스틴 안젤라 다세라 (christine angela dacera)씨에 대한 이야기로 시끌시끌합니다. 무엇보다도 필리핀 경찰이 제대로된 수사를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필리핀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항공 승무원이라는 직업과 예쁘게 생긴 얼굴 탓에 더 많은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경찰이 밝힌 사망원인은"대동맥류 파열"이라고 하지만 호텔 내부 방에서 발견된 여러 정액 흔적들과 몸에 난 상처로 볼 때 강간으로 인한 죽음이라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공식 발표를 했고 이후 여론의 집중 관심으로 재조사후 현재 현장에 같이 있던 남성 11명 중 9명을 석방하고 3명을 기소하고 강간 살해 사건을 해결했다고 재발표했습니다.
CCTV 분석을 했을 때 새벽 3시22분부터 오전 10시까지 다세라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왜 욕조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는지 등 경찰은 제대로된 부연설명이 없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측하건데 약물, 폭행, 강간, 코로나 방역지침 위반, 호텔 불법 영업 등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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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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