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5줄요약



- 한국은 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권 신장을 바탕으로한 여성 우대 정책이 전세계에서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다



- 선진국 반열에 들었음에도 무차별한 역차별 정책이 많은 한국은 출산율이 전세계 최하위이며



- 그 한국에서 여성 우대 정책이 집중된 수도인 서울은 출산율 0.64로 지역별 최하위다

 (서울에서 젊은 인구 비율이 많은 관악은 출산율 0.47)



- 서울은 20~49 나이대, 즉 가임기 여성의 인구가 동나이대 남성의 인구보다 8만명 이상이 많은 여초다



- 즉 여성인권 관련 여성우대 정책이 남발되면 출산율이 떨어지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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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하락곡선을 그린지는 이미 오래되었고

서울 출산율은 예전부터 최하위였다





근데 갑자기 서울? 여성인권? 출산율? 이게 뭔상관이냐 싶을거다





출산율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오래전 이미 여러 논의가 이뤄졌고

표심을 잡으려고 한거든 아줌마들의 집단행동으로 멱살을 잡았든

황당하게도 결론은 '여성인권향상' 쪽으로 기울어졌다





그 결과는,,,,,


아시아 1위 ㅋ







그럼 당시에 그걸 시험하기 가장 좋은 곳은?

인구 / 돈 / 힘(권력) 뭐하나 부족한 곳이 없는곳, 바로 서울이다

마침 전국에서 출산율도 바닦이였으니

이보다 좋은 곳이 있었으랴





할당제 부터 없는 법까지 판례를 만들어 힘을 실어주자

여성들은 서울로 몰려들어

기존의 노령인구가 여성이 많아 여초였던 서울을

젊은 여성, 즉 가임기 여성들이 넘치는 여초 서울로 만들었다


검은 박스가 서울, 그 위가 총합산, 레드박스가 20~49 나이대

위의 표들은 구글에서 '연령별 인구현황' 으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16년 부터 20~49가 얻비슷 해졌고

현재 20~49는 남성보다 여성의 인구가 8만명 이상 많은 여초가 되었다


본래 의도라면 기존에도 최하위였던 서울의 출산율이

조금이라도 높아지거나 최소한 유지되었어야 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고 산업이 붕괴한 울산처럼 이슈가 없었음에도

오히려 출산율 하락폭이 다른 행정구역에 비해서 높았다는

최악의 결과만을 맞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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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울에서 여성들의 목소리에 한계는 거의 없었다

'해줘' 와 '해줄께' 가 혼재된 혼돈 뿐이였고

제재나 질타 따윈 입밖으로 꺼낼 수 조차 없었다

패악질이 심해짐에 따라 개개인과 집단간의 갈등이 심화되며

조금 수그러 들었을 뿐이다





간단한 예로 18년 전후에 "남성혐오 시위"를 살펴보자

강남역 광화문 혜화역에서 수만명이 수차례나

몇날 며칠동안 '한남 다 뒤져 없어져라' 소리 높여 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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