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 진리는 USSOCOM이 설립된 이래 모든 특수작전의 기반이 된 다섯가지 기반 원칙이다. 이 원칙은 모든 특전부대의 획득, 훈련, 배치와 지속지원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1. 인간이 장비보다 중요하다.

장비가 아닌 인간이 핵심적인 차이를 만든다. 올바른 인간, 즉 고도로 훈련되고 팀으로 활동하는 자는 가용가능한 장비만으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장비도 올바른 사람의 부족을 매꿔주진 못한다.


2. 질은 양보다 중요하다.

일부 유능하지 못한 인원이 포함된 다수의 병력보다, 잘 선발되고 잘 훈련되었으며 잘 지휘되는 소수의 인원이 선호된다.


3. 특수작전부대는 대량으로 양산될 수 없다.

작전팀이 고난이도의 특성화된 특수작전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선 수년의 훈련이 필요하다. 능숙하고 성숙한 인원을 유능한 부대에 통합시키기 위해서는 특수작전학교와 부대 모두에서 고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이러한 절차를 단축하는것은 궁극적으로 작전 능력을 저하시킬 뿐이다.


4. 유능한 특수작전부대는 긴급상황이 일어난 뒤 만들어질수 없다.

유능하고 작전 능력이 겸비된 부대를 만드는데는 시간이 소요된다. 유능한 특수작전부대를 촉박한 시간 내에 배치하기 위해선 평시에 고도로 훈련되고 지속적으로 가용가능한 특수작전부대를 보유해야한다.


5. 대부분의 특수작전은 특수작전부대 외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피지원국 군사조직, 지역 토착 및 대리 군사조직에 의해, 이들과 함께, 혹은 이들을 통해 특수작전을 실시하는것은 미국의 국익을 달성하기 위한 결정적 역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