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당이라는 미슐랭 투스타 식당이 있음.



꽤 유명한 곳이니 음식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것.



임정식 쉐프가 운영하는 곳인데



한식으로 베이스로 한 독특한 시그니처들과 맛으로



한국식 파인다이닝으론 국내에서 탑으로 손꼽히는 곳임.





임정식 쉐프는 2014년에 이여영이라는 월향 대표와 결혼을 함.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같은데.



남자는 개처럼 거시기에 입마개를 채워야한다고 주장했던 그분임 ㄷㄷ




월향은 이분이 운영하던 막걸리 브랜드였는데 사업이 잘 안됐나봄.



보통 사업이 안되면 어떻게 해야하겠음?



소비를 줄이고 지출을 막아야지.



그래서



임금체불을 함 ㅋㅋㅋ



그것도 보통 임금 체불이 아니라 4대보험료까지 슈킹하는 아주 악랄한 범행을 저지름.



당연히 냈다고 생각하던 4대보험을 마저 털린 직원들은 퇴직금과 실업급여도 못받게 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