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거론되고 있는 배우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 (한국계 배우)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가 수상 기록을 연거푸 깨며 새로운 기록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네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미나리’는 현재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수상에서 한예리와 스티브연의 골드리스트 시상식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을 연이어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미나리’의 주역은 단연 윤여정 배우님이신데 현재 미국 연기상 ‘20관왕’이라는 어마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윤여정님이 오는 3월 15일 발표되는 오스카 후보에 든다면 한국 배우 최초 기록입니다. 기생충이 몰고온 할리우드 내 한류 열풍은 미나리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여정님! 꼭 오스카 수상 하시길 응원합니다~!!!

‘미나리’ 영화 소개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어느 한국 가족의 원더풀한 이야기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 국내에서 오는 3월 개봉하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인 이민자 가정의 치열한 삶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호평

# 배우 스티븐 연과 한예리가 이민자 가정의 부부 역할을 맡았고, 윤여정은 딸 가족을 돕기 위해 한국에서 온 할머니 순자 역을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