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문제 낸거는... " 카드 카운팅이란것도 알고 보면 지극히 상식선에서부터 출발한다"

 

이걸 말씀드릴려고 그런겁니다. 모르면 다 어려운거고 알면 다 쉬운거지요.

 

모르다 보니까...항상 뭘 하는지도 모르고 허우적대다 끝내죠.

 

 

 

카드 카운팅이라는 것을 앞으로 나올 카드가

 

플이 우세냐 뱅이 우세냐로 방향을 잡으면, 헤어날 길이 없습니다.

 

제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앞으로 대략2~10핸드는 줄, 점핑, 원투....는

 

어렵다, 또는 아주 어렵다입니다. 그 정도만이라도 10번 중에 6번 이상

 

적중률을 보인다면 정말 휼륭한 것 아닙니까?

 

 

 

통상 6목이 8목보다 흐름을 추적하기가 힘들다는 게 정설입니다.

 

이유는 너무나 간단합니다.6목이 8목보다 노출이 적기 때문입니다.

 

대략 이쯤에서 형태에 대한 접근은 타협하고 발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카드 카운팅 같은 경우 괜히 건들인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초보인 경우 그냥 그런 것도 있다더라 정도로 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형태 공략의 경우 항상 방향을 이기는데 보다는,

 

얼마나 기복이 없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타면 소위 이 낙폭의 끝을 알면 좋은데.....

 

이건 아무도 몰랐고, 앞으로도 알 수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왜냐고요? 지금도 계속 카드는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 역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