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퍼온글 본문내용 입니다. 전체적인 카드물량을 보면서,

다음에 나올 카드를 대략적을 맞춰보는 방식인데, 나름 일리가 있는 이야기여서 퍼왔습니다.

 

저는 초이스 카드의 고/저 비율과 빨/검 색을 보고 플/뱅 뱃을 하고 있습니다.

1.초이스의 숫자가 7 이상이면 다음판에 뱅뱃(5장으로 끝날때)
2.초이스의  숫자가 7 이하면 다음판 플뱃(5장으로 끝날때)
3.초이스 카드 두장이 빨강 검정 겹쳐 나오면 -무조건 쉼
4. 초이스 카드 두장이 검정이면 무조건 뱅뱃
----3년여간 하면서 이 룰을 적용시켜서 한건 최근 8개월 승률 80%

 

뭐 다들 똑같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처음에는 이거 나올거 같다는 느낌으로 플/뱅 뱃을 시작해서

그러다가, 그림보고 하다가 그러다가 또.....

지고 이기고를 반복 나름대로 자기만의 뱃룰 을 가지고 하신다고 확신합니다.

 

최근 나름 대로 연구해온 결과

플/뱅의 초이스 카드를 제외한 홀/짝 기준을 잡고 게임을 하였습니다.
위에 나열한 저만의 뱃룰을 기준으로
이긴쪽이 짝수로 이기면 다음판 다시 이길확률 60%
홀수로 이기면 다음판 이길확률 40%
 (이거 할려고 밤새가면서 엑셀 저장하고.프린트스크린해서 붙여넣기 해서 다시 저장하고 하여튼 개고생했습니다)

3가지 뱃룰이 더 있지만 아직 %을 따지지 못해서 적지 않겠습니다.
             

결과 7/5 ~ 오늘 까지 (거의 3주)

주말제외 하고 하루에 2게임 오전 저녁.

해서 21일까지 90%의 연승을 하였습니다.  뭐 몇일 행복했지요 ^^

 

-저는 디파짓 30 으로 해서 한 게임을 마무리 하고 130 이상이면 무조건 마감 을 합니다
 이 철칙은 세상이 망해도 지킵니다.

그런데 3일 간 연속으로 0%의 승률입니다.

6게임 연속으로 진것이죠

해봐야 하루  2게임 이긴것도 안돼는 금액이 죽었지만  그보다  참을수 없는건

졌다는 그 자체이지요.

화가 난다기 보다는 왜 내 뱃룰이 안됐을까

난 정확히 했는데 라고 생각을 하고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보니.....

다시한번 그림저장을 한것을 천천히 짚어보니.............

 

각 슈마다 다른점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나만의 뱃룰이 잘 맞아떨어지는 슈와
무조건 그림대로만 따라가야 하는슈  등등
사람마다 개성이 있듯이 각 슈에도 개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