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Space Sweepers)'가 지난 2월5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되었으며, 공개된 지 하루 만인 6일 넥플릭스 세계 영화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원래 2020년 여름에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계속 연기되다가 넷플릭스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승리호'는 2092년 암울한 미래 세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디스토피아 영화입니다.

# 웹툰 '승리호' 영화로 제작

#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 제작비: 약 260억원 (순익분기점: 약 600만 관객)

# 출연진: 말이 필요없는 배우들이 총 출동

>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님이신 송중기님

> 미스터 선샤인, 아가씨 등의 김태리님

> 씬스틸러 범죄도시와 극한직업의 진선규님

> 말이 필요없는 삼시세끼의 류해진님

> 호빗원정대 시리즈 소린 역의 리차드 아미티지님

 통해서 빨리 공개되어서 주말에 즐겁게 승리호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업동이'역할, 정확하게 말하자면 유해지님의 목소리만 나오는 업동이의 마지막 변신이 정말 마지막까지 재미를 더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승리호에 대한 국내 해외 반응이 정말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실 때 감상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