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요상하다. 조 1위라면 대진표가 수월해야 정상인데 그렇지가 않을 것 같다.

16강 한일전 성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가운데, 자칫하면 결승전까지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한일전 패배의 후폭풍은 상상하기도 힘들기에 선수들한테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경기다.

숙명의 한일전에서 일본을 제압하고 8강에 오르면 이란이 기다리고 있을 확률이 높다

일본과 이란을 넘어서면 아직 경우의 수가 너무 많지만 최근 흐름만 봤을 때는
2019 아시안컵의 원수인 카타르가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완전 가시밭길이네요........그렇다고 조2위로 가는 것도 넘 힘들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