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는 수요일 AXA 트레이닝 센터로 돌아와 지난 주 이집트 경기에서 근육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리버풀 의료진과 함께 집중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그는 가나와의 네이션스 컵 경기 전반전 이후에 교체로 나가야만 했고, 살라가 리버풀에서 치료를 받기로 이집트 축구협회와 합의했다.

살라는 머지사이드로 돌아오자마자 클럽과 국가를 위해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협력하여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며, 오늘 밤 카보 베르데를 상대로 2-2로 비기며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16강에 진출한 이집트가 계속해서 상위 토너먼트로 진출할 경우 살라에게 이집트 국가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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