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잘 모르는분은 누구지 하겠지만 작년 포항이
리그 2위를 달성하는데 일등공신이다.
수 많은 K리그 구단에서 영입시도 하였으나 역시나 유럽진출
하네요.  연봉 많이 준다고 합니다.

포항스틸러스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2020년 K리그 무대에 데뷔한 고영준이
꿈에 그리던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포항 유니폼을 입고 꾸준히 발전한 그는 2022시즌 리그 37경기에서 6골 4도움,
2023시즌 리그 28경기에서 8골 1도움을 쌓으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아 고영준의 유럽행이 더욱 수월하게
진행되었고 황인범과 경쟁을 피할 수 없는데,
황인범이 속한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파르티잔의 최대 라이벌이다.

현재 리그에서 파르티잔이 1위, 황인범의 즈베즈다가 2위에요.
라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