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는데 어디에 물어볼 곳에 없어서 펨코에 올려봅니다.



이번에 S24 울트라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S10을 3~4년 쓰다가 바꾸는거라 큰맘먹고 기분좋게 예약했습니다.



첫날(19일)에 바로 예약한거라서 일찍받을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느낌이 안좋았습니다.



제고가 조금만 들어왔다고 지연문자가 오더군요.



그럴수 있겠다 싶어서 기다렸습니다.



두번째 문제가 직원분이 다른주소로 발송을했습니다.



타지역에 똑같은 도로명주소가 있더군요.



그걸 처음 알게된게 퇴근길에 모르는 분에게 전화가 와서 배송이 잘못온거같다고 하더군요.



당황스러워서 사전예약한 곳에 문의해보니 18시 퇴근이라 내일 확인하겠다라는 답만 왔습니다.



이때 너무 화가났는데 그래도 어떻게 해보려고 배송 잘못받은분에게 제가 죄송하다고 내일까지만 기다려달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 너무 어이가없어서 다시 문의로 이게 맞는거냐고 최소한의 문제해결을 해줘야 하는게 아니냐 하니



그때서야 직원분께 전화가 오더군요.



지금 해결하겠다고 죄송하다고 배송 잘못받은분 연락처는 아시냐고



그래서 정말 마지막으로 참고참고 저도 너무 쌔게 말한거 같다고 죄송하다고 남은거만 잘 부탁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19일날 사전에약한 S24 울트라가 오늘 2월2일에 도착했는데......



마지막 상황을 보고 참을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