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10일) 연휴 귀성길 차량 정체를 피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대는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10시부터 10일 오전 4시까지라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

티맵모빌리티는 SK텔레콤 뉴스룸과 함께 최근 5년간 명절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번 설 연휴 교통 상황을 예측한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설 귀성길은 연휴 전날인 8일
오후부터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8일 오후 5시 무렵에 서울∼부산은
최대 8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으며 오후 1∼5시 기준으로 서울∼광주는 7시간 이상,
서울∼대전은 5시간에서 5시간 50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귀성가시는 분들은 위에 기사 참조하셔서 모두 안전한 운행,
행복한 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