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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담 보니... KBS, 정권의 화장실 휴지 신세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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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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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담 보니... KBS, 정권의 화장실 휴지 신세 같아"
민주당 영입인재 된 노종면 전 YTN 기자
"KBS가 윤석열 정권에 완벽하게 장악됐음을 증명해준 사건입니다.
1980년 MBC가 전두환 장군을 찬양하는 데 방송을 동원한 사례에 비견할 수 있습니다.
당시 MBC 이진희 사장은 대통령 당선 직전의 전두환 장군에게 사실상 충성을 맹세하고
고향 합천에 취재진과 제작진을 보내 헌정 방송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면전에서 그 얘기를 들은 전두환씨는 헬리콥터를 내주겠다고까지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담에서 질문자로 나선 KBS 앵커는 '명품백'이라는 단어조차 입에 올리지
못한 채 사안 축소를 위한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공영방송 KBS가 권력의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하지만, 녹화 대담을 보니 '정권의 화장실 휴지' 신세로 보였습니다."
KBS공영방송이 이렇게 빨리 정권에 의해 장악 될줄은 몰랐네요.
권력이 그렇게 무섭냐?? 좀 당당하게 행동했으면...
근데 나도 무섭다.
민주당 영입인재 된 노종면 전 YTN 기자
"KBS가 윤석열 정권에 완벽하게 장악됐음을 증명해준 사건입니다.
1980년 MBC가 전두환 장군을 찬양하는 데 방송을 동원한 사례에 비견할 수 있습니다.
당시 MBC 이진희 사장은 대통령 당선 직전의 전두환 장군에게 사실상 충성을 맹세하고
고향 합천에 취재진과 제작진을 보내 헌정 방송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면전에서 그 얘기를 들은 전두환씨는 헬리콥터를 내주겠다고까지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담에서 질문자로 나선 KBS 앵커는 '명품백'이라는 단어조차 입에 올리지
못한 채 사안 축소를 위한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공영방송 KBS가 권력의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하지만, 녹화 대담을 보니 '정권의 화장실 휴지' 신세로 보였습니다."
KBS공영방송이 이렇게 빨리 정권에 의해 장악 될줄은 몰랐네요.
권력이 그렇게 무섭냐?? 좀 당당하게 행동했으면...
근데 나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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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일단올인님의 댓글
- 일단올인
- 작성일
건승하세요
88 럭키포인트 당첨!
버터황제님의 댓글
- 버터황제
- 작성일
67 럭키포인트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