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알론소는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어 레버쿠젠에 집중하고 있다고 독일 언론인 플로리안 플라텐버그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보도했다.

이 스페인 출신의 감독은 현재 리버풀보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보도했고,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 모두 사비 알론소에 대해 문의했다고 한다.

위르겐 클롭과 토마스 투헬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각각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예정이다.

사비 알론소의 레버쿠젠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보다 8점 앞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들은 포칼컵과 유로파리그에서도 생존 중이다.

한편, 사비 알론소가 바이에른 뮌헨보다 리버풀을 더 선호한다는 정반대의 주장(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도 지난 주에 보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