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유명 외식업체가 운영하는 치킨 전문점에서 매장 내 식사 고객들에게 별도의 상차림 비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치킨집 B사의 기프티콘을 매장에서 사용했더니 상차림비 4000원을 추가로 결제해야 했다며 기프티콘을 사용하기 전에 홀에서 먹을 수 있느냐고 물었고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서 자리를 잡았는데 정작 계산할 때가 되어서야 상차림비 이야기를 꺼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기프티콘에 포장 및 배달만 가능‘이라는 문구를 명시해놓았고 고객에게 사전 안내도 했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B사 라는데 우리가 다 알만한 치킨프렌차이즈 군...
고객입장에선 기분 엿같고 업체측도 이해는 가지만
요즘같은 시국에 규정대로가 아닌 인심 장사 해야할때인데
사전에 미리 말로 공지를 했다면 좋았을것 같네요
기프티콘도 돈인데 동네장사 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