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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오늘 뭐 볼까?] 기다렸던 감독판,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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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공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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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DC 확장판 영화로 감독판 '저스티스 리그'가 최근 재개봉을 했습니다. 2017년 개봉했지만 감독 스나이더가 촬영한 4분의3이상이 날라가고 엄청난 제박비에도 불구하고 망작으로 뽑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에 4:3 비율로 스나이더 감독의 촬영분들이 추가되면서 영화적 완성도가 훨씬 좋아졌고 4:3 화면 비율로 각 캐릭터별 표정 및 액션 장면이 더욱 부각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관객들 평도 이전보다 훨씬 좋은 반응입니다. 처음에 4시간 되는 영화를 어떻게 보지 했는데 정말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또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추가된 장면들이 있어서 더 볼만 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실 때 간식과 함께 편안하게 영화 감상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DC 확장 유니버스의 5번째 영화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의 감독판이자, DC 확장 유니버스의 10번째 영화로일명 '스나이더 컷'으로 불린다.
감독: 잭 스나이더
제작: 찰스 로븐
데버라 스나이더
각본: 크리스 테리오
출연: 벤 애플렉, 헨리 카빌, 갤 가돗, 레이 피셔,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외
장르: 슈퍼히어로 영화, 액션
공개일: 2021년 3월 18일
상영 시간: 242분
제작비: 7000만 달러
슈퍼맨이 죽고 지구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파라데몬 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온 것이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슈퍼맨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브루스 웨인은 다이애나 프린스와 적에 맞서기로 한다. 배트맨과 원더 우먼은 새로이 등장한 위협에 맞서 싸우기 위해 특별한 능력을 가진 메타휴먼, 아쿠아맨과 사이보그, 플래시를 찾아가 설득하여 힘을 합친다. 드디어 한 팀이 된 저스티스 리그. 혹시 스테픈울프와 데사드 그리고 다크사이드를 물리치기에 너무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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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몰몰붕님의 댓글
- 몰몰붕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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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공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 카공운영자
- 작성일
안녕하세요 몰몰봉님~ 가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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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매니아님의 댓글
- 슬롯매니아
- 작성일
오늘 자기전에 잘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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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공지기님의 댓글
- 카공지기
- 작성일
4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봤네요 ~ 저도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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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공도우미님의 댓글
- 카공도우미
- 작성일
오늘 저녁 먹고 완주해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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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우우님의 댓글
- 호구우우
- 작성일
정보감사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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