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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과 욕실에서 절대하면 안되는 습관 5가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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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공 가조쿠님들~ 주말 잘 보내셨나용? 요즘 코로나19가 다시 심각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는 않지만 새로운 한 주 또 힘내서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 저희 일상생활에서 화장실과 욕실은 악어와 악어새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의 일부분인데요. 저희가 이곳에서 쉽게 범하는 잘못된 습관 5가지에 대해서 정보 공유를 해드릴게요. 사실 저도 그냥 지나치던 습관들이 많았네요. 앞으로 최대한 지켜보도록 노력해볼려구요.
1. 변기 뚜껑 열고 물 내리기
대다수 분들이 변기 물 내릴 때 변기 뚜껑을 연채로 물을 내리면 물방울과 오물이 섞여 세균이 사방으로 튀어나가게 된다고 하네요. 특히 변기 근처에 칫솔, 욕실 용품 등에까지 닿을 수 있으니 변기와 떨어진 곳에 배치를 해두는 것이 좋을 듯 해요.
2. 칫솔 화장실 컵에 꽂아두기
보통 양치질이 끝나면 화장실 컵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컵에 꽂아두면 습기로 인해 세균을 번식하게 만들기 때문에 칫솔 보관에 있어 가장 좋은 것은 살균기 이용해 따로 분리해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다면 칫솔 사용 후 헤드는 휴지로 물기를 제거한 후 캡을 씌우거나 2개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렌즈 낀 채로 샤워하기
렌즈는 물을 쉽게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샤워를 하게 되면 물과 함께 세균이 눈에 들어갈 위험이 증가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귀찮더라도 렌즈는 꼭 뺀 뒤에 샤워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4. 샤워 커튼 청소 안하기
샤워 커튼이 설치되어 있으면 샤워 시 이물질과 세균이 섞인 거품이 커튼으로 튀게 되며, 이로 인해 샤워 커튼에 세균 번식 가능성을 높일 뿐더러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조건을 만들어 주기때문에 샤워 커튼은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샤워가 끝난 후에는 샤워 커튼을 일자로 쭉 펴고 환기를 시켜 물기가 쉽게 마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5. 욕실 용품 오래 방치하기
대부분 샤워를 위해 샤워볼과 샤워타월 사용하실텐데요. 샤워 시에 우리 몸의 죽은 세포와 각질 등이 틈새에 남아 있게 되어서 습기가 많은 화장실에 방치하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므로 내 몸에 직접 닿는 샤워 용품은 2달 사용 후 교체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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