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실망스러운 시즌을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노력 중이다. 앞으로 이적 관련 결정은 새로운 디렉터 막스 에벨과 기존의 디렉터였던 프로인트가 공동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1. 그들은 슈투트가르트의 크리스 퓌리히를 주시 중이다. 슈투트가르트가 챔스에 진출하게 되면 그에게 바이아웃 조항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23.5m유로) 뮌헨은 이런 시도를 바탕으로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사네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하길 원하고 있다.

2. 그들은 더 이상 새로운 6번 후보로 풀럼의 주앙 팔리냐를 원하지 않는다. 대신에 60m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틴 주비멘디를 노리고 있다. 아스날 역시 주비멘디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뮌헨은 플랜B로 묀헨글라드바흐의 마누 코네를 주시하고 있다.

3. 사비 알론소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게 되면 레버쿠젠의 핵심 선수를 데려올까? 가능성 있는 선수는 제레미 프림퐁이다. 보도에 의하면 그에게는 유로 전까지 발동해야만 하는 40m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마지막으로 뮌헨은 이미 겨울에 한 번 실패했었지만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아라우호를 주시 중이다. 에벨과 프로인트 모두 그를 수비진의 완벽한 보강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