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나요?
오늘은 체팅으로 여자를 만났던 후기 썰을 털어보겠습니다. ㅋㅋ

출근하자 마자 뜬금없이 갑자기 해외파견나온 상사가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점심으로 백숙이 땡긴다고 근처 한식당에 예약을 하고 갔죠..
백숙 먹는 날은 뭐다? 힘을 쓰는 날이죠 ㅋㅋㅋ

점심을 다 먹고 한번 ZALO를 훌터봅니다 ㅋㅋㅋ 연락할 아이.. 누가 있을지 ㅋㅋ
하지만 딱히 연락할 사람이 없다...ㅋㅋ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지 ㅋㅋ
1번

2번

3번


결정을 해야한다....

그래서 프리랜서 ㅇㅋㄱ인데 예전에 영통까지 해봐서 인증을 해놓은 아이였다 ..

그런데.. 내가 몇번 씹었다고 차단을 해놨네요 ㅋㅋ
그래서 라인으로 다시 연락을 해봅니다

엠어이~~~ 오늘 만날 수 있어?????
>네 오빵!! 오늘 시간되요!! 몇시에 볼까요???

오늘 7시쯤에 될거 같은데! 그때 볼까??
>나 8시에 약속이 있어서 5시에 가능한데 일찍 보면 안될까요?

근데 어디서 볼까??
>우리 집에서 봐요!! 내가 데리러 갈게요!!

우선 나는 퇴근이 6시인데...ㅋㅋㅋ 일단 6시로 약속을 잡는다 ㅋㅋ

조금 지나서 저 멀리서 손을 흔드는 아이가 보입니다 ㅋㅋ
근데 웃긴게 잠옷을 입고 나왔다 ㅋㅋㅋ



잠옷 차림의 그녀를 만나고 빨리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ㅋㅋ
진심으로 어색함 1도 없이 하는 말이
"오빠 엄청 잘생겼다"
나는 왈: 에이 립서비스하지마 ㅋㅋ 내가 뭐가 잘생겼어 ㅋㅋ
"아니야 오늘 나도 하고싶었는데 연락줘서 고마워"
대놓고 말을한다...ㅋㅋㅋ

그러다 "나 샤워할까?"
아니야 오빠 괜찮아~~~

뭐가 괜찮은거지...? 오늘 일하느라 땀도 나고 샘새 날텐데..

암튼 방구경을 하는데 방도 아담하다.
참고로 이 아이도 아담하니 귀엽게 생겼습니다 ㅋㅋ
가슴도 뽕긋 올라왔구요 ㅋㅋㅋ
그래서 가슴을 만져봤더니
엥?????
오빠 그거 실리콘이야!!
그렇다... 현대의학기술의 힘을 빌린것이다 ㅋㅋ

암튼 우리 둘은 이렇게 시작을했다..
가슴을 만지고나서 느낌이 왔는지 훅 들어오는 이 아이...ㅋㅋ
정상적인 자세, 말타는 자세, 후배를 위하는 자세, 옆으로 누운자세 등등 ㅋㅋ

여러가지 자세를 연구하고 시원하게 마무리를 한다.
나는 그냥 하고 싶었지만 장갑을 무조건 껴야한다는 이 아이..ㅠㅠ
하는 말이 : 와 오빠 엄청많다!! 장갑안에 있는 내 새끼들은 보며 아이가 말을 한다 ㅋㅋ
도대체 얼마나 안한거야?!!
나는 사실 1주일 전에 했지만, 구라를 친다..
3개월 된거 같은데...

그럼 여친 없어???
나는 지긋이 고개를 끄덕이자
"그럼 종종 나 만나러와요~~"

물티슈를 가지고 내 거시기를 정성스럽게 닦아주고 본인도 뒤처리를 한다.



"오빠 나 셔워하고 올께~잠깐 쉬고있어!!"
나갈때 같이 나가자!!
하며 샤워를 하러 들어갑니다.


샤워를 하고 나와서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화장을 합니다 ㅋㅋㅋ

모든 준비가 끝나고 그랍을 부르고
1층 현관 앞에서 다시 한번 진한 포옹과 키스를 하며 해어졌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돈 안줬습니다 ㅋㅋㅋ
그냥 서로 즐기는 사이로 자주 보려고 합니다 ㅋㅋ 나중에 용돈이나 챙겨줘야징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