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마다 코인노래방 가는 신입사원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점심시간마다 코인노래방 다녀오는
신입사원이 있다며 설문 조사가 진행됐다.
소속이 대구교통공사인 글쓴이는 "점심시간마다 코인 노래방 갔다 오는
신입이 정상이냐"고 하면서 설문 글을 올렸다.

16일 오후 2시 기준 2431명 중 1936명이 '정상'이라고 답했다. 10명 중 약 8명이
문제없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이다. '비정상'이라고 답한 이들은 91명(3.7%)에 불과했다.

자기 자유시간에 노래방을 가든.... 마시지를 받든 무슨 상관인지..
할일들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