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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페스티벌 주최 대표 "30년 전 마이클 잭슨 내한 반대 때랑 달라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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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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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도 개최 강행 의지를 밝힌 주최 측은 돌연 18일 행사에 참여하는 일본 성인 배우 소속사 측으로부터 개최 검토 요청을 받았다. 플레이조커에 따르면 해당 소속사 측은 주최 측에 KXF 행사 진행 시 배우들의 신변 보호 등의 우려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같은 입장에 플레이조커 측은 KXF 행사 진행을 전면 재검토한 뒤 최종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희태 플레이조커 대표는 “KXF 행사 진행에 지방자치단체가 과도하게 개입해 제지하는 모습이 행사 출연 배우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온 것 같다”며 “1996년 마이클 잭슨 내한 공연 반대 시위 이후 3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닫힌 성 문화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희태 플레이조커 대표는 “KXF 행사 진행에 지방자치단체가 과도하게 개입해 제지하는 모습이 행사 출연 배우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온 것 같다”며 “1996년 마이클 잭슨 내한 공연 반대 시위 이후 3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닫힌 성 문화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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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토끼는삼초님의 댓글
- 토끼는삼초
- 작성일
아니 근데 ㅈㄴ 궁금한게 좌파나 진보적인 페미니즘 지지하면 오히려 저런쪽으론 열려있어야하는거 아닌가? 가끔 보면 저런쪽으론 극단적으로 보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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