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가 FA컵 준결승에서 맨유가 코벤트리 시티를 상대로 2-0 리드를 잡는 데 결정적인 골을 넣었습니다.

매과이어는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코너킥을 가장 높이 솟구쳐 올라 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드를 두 배로 벌렸습니다.

이로써 매과이어는 23/24 시즌 현재까지 레드 데블스에서 3골을 넣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벤치에서 FA컵 준결승전을 시작한 안토니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습니다.

매과이어는 모든 대회에서 5개의 공격포인트(3골, 2도움)를 기록한 반면, 안토니는 4개의 공격포인트(2골, 2도움)를 기록했습니다.

안토니의 37경기(대부분 교체 선수로 출전)와 비교했을 때, 잉글랜드 선수는 맨유에서 29경기에 출전해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