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에릭 텐 하그를 대체할 가능성에 대해 문의하기 위해 토마스 투헬과 '접촉'했다.

이는 유나이티드가 일요일 코번트리 시티를 상대로 근소한 차이로 FA컵 승리를 거둔 이후 독일에서 나온 새로운 보도에 따른 것이다.

투헬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바이에른을 떠나며 맨유 감독이 그의 꿈의 직업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지난 1월 유나이티드가 텐 하흐의 뒤를 이을 후보로 투헬을 최종 후보로 지명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제 유나이티드는 투헬과 접촉했고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 경은 전 첼시 감독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랫클리프는 맨유가 텐 하흐와 헤어지기로 결정하면 투헬l에게 '다가오는 시즌에 합류에 대한 의중을'물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