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GOAT 토론은 많은 전현직 스타 축구인들에게도 뜨거운 토론 주제였다.

최근 파비오 카펠로는 GOAT 논쟁에서 메시의 손을 들어주며 이렇게 말했다.

"호날두는 훌륭한 선수다. 그는 우승을 따냈고 발롱도르도 수상했다. 하지만 내가 앞서 언급 했듯이 그가 메시 만큼 훌륭하지는 않았다. 호날두는 훌륭한 득점력을 지녔고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천재는 아니다"

"내가 말하는 천재는 메시, 펠레, 마라도나다"

"아. 천재에 대해 말하자면 여기에 속할 수 있는 한 명을 잊고 있었다. 호나우두. 살 찐 ronaldo"

"메시, 펠레, 마라도나, 페노메노 호나우두는 천재라고 정의할 수 있다"

"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그들의 범주에 속할 선수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과거 호날두와 같이 맨유에서 뛰었던 주세페 로시도 최근 인터뷰에서 메날두에 대해 말했다.

그는 메시와 호날두의 플레이가 얼마나 다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호날두는 윙어에서 지구 최고의 9번이 되었다 (최고의 득점력을 지닌 선수로 진화했다). 그는 골을 넣는 것만 신경 썼다"

"메시는 골잡이 이기도 하지만, 팀의 공격을 원활하게 돌아가게 할 수 있다. 나는 아래로 내려와서 공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선수였기에 이것이 정말 대단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메시는 매우 지능적인 선수다"

"그래서 난 메시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된다. 이것은 오직 선호의 문제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