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호날두는 지난 20년 동안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었다.

그들은 놀라운 활약을 보이며 각종 트로피와 개인 수상을 휩쓸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이라고 평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전 프랑스 스타 사미르 나스리는 이것과는 조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나스리는 두 명의 선수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보다 더욱 타고난 재능 (pure talent) 이라고 말했다.

나스리는 브라질의 아이콘인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가 그들보다 더 뛰어난 재능 이었고 그들이 축구에 더 진지 했다면 메날두 듀오 보다 위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순수한 재능 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메날두는 최고의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가 그런 선수라고 말했다.



"타고난 재능을 지녔던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가 (축구에) 진지했다면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제압 되었을 것이다. 호나우지뉴가 공을 다루며 했던 플레이는 전대미문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