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정말 쉬고 싶어서 집에서 나가질 않았네요..
지인들이 술마시자, 놀자 연락은 왔지만 요즘 술을 너무 마셔서 진짜 나가기 싫고,
그냥 드라마나 보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드라마는 눈물의 여왕을 주말에 끝냈네요 ㅋㅋㅋㅋ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하루종일 드라마만 보기엔 조금 시간이 아깝기도 한데, 나가긴 싫고..
그래서 아이들 연락을 한명씩 돌려봅니다 ㅋㅋㅋㅋ
여자 아이가 답장을 보냈니다.
자기도 심심하다고.. 그래서 그냥 우리 집에 놀러와~ 배달 음식 같이 시켜먹자~
라고 하니 바로 오겠다고 ㅋㅋㅋㅋㅋㅋ


우선 같이 치킨을 시켜서 드라마 보면서 먹습니다 ㅋㅋ

그리고 술 안마신 아이는 갑자기 내 위로 올라 탑니다 ㅋㅋㅋ
그리고 키스좀 하고 고추 부비부비 하고, 쫌 빨고 놀다가 침대로 향합니다


그리고 바로 박아박아를 합니다 ㅋㅋㅋ
이번 주말엔 정말 쉬려고 했는데... 그래도 이게 쉬는거나 똑같은 거니까요...ㅋㅋㅋ

한판 뜨고, 서로 껴안고 드라마를 더 보다가 아이가 저녁쯤 되니까 약속있다고 준비를 합니다.
저는 같이 시간도 보냈고, 즐거웠다고 용돈 좀 챙겨주고 보내려고 하는데..
이 아이가 옷을 다 입고, 갑자기 제 위로 올라탑니다 ㅋㅋㅋㅋ
미친여잔가 싶었습니다 ㅋㅋㅋ
그러더니 옷 입고 한판 더 하자고 하더니,,, 침대로 끌고 갑니다 ㅋㅋ


그리고 2차 박아박아를 합니다 ㅋㅋㅋ
아 피곤한데 안할 수도 없고 ㅋㅋㅋㅋ

이 아이는 ㅅㅅ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둘다 하면서 ㅋㄹ만져주니 분수를 막 뿌립니다
시파 빨래거리 생기게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번 쓱 닦더니 진짜 간다고 나갔네요 ㅋㅋㅋ
그래도 할 일을 만들어준 이 아이에게 칭찬을 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