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여름 티모 베르너의 영구 계약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RB 라이프치히로부터 28세의 베르너를 임대 영입했으며,

약 1500만 파운드에 영구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보도되었다.



베르너는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2023-24 시즌 마지막 다섯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이 이번 여름에 옵션을 활성화해야 하는 기한에 직면해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나는 그 상황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어떤 결과를 낼지 지켜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베르너의 영입을 거부하고

더 젊은 공격 옵션을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여러 잠재적인 타겟 리스트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